스타벅스 X 플레이모빌 3주차
서퍼 그레이스, 탐험가 제니, 회사원 제이 주간
탐험가, 제니의 등장으로 핫했던 한주였어요.
7시 15분
스타벅스 김량장DT점 도착!
첫날을 생각하며 여유있게 도착했다가 매장입구까지 서있는 줄에 깜짝 놀랐네요. ㅎㄷㄷ;;
야박한 입고수량에 다시 한번 ㅎㄷㄷ;;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주문할 수 있었어요.
다행히 제니, 그레이스, 제이 모두 득템!
조이 스티커 3장도 잘 챙겨주셨어요~^^
많은 분들이 와인쇼핑백을 들고 돌아다니시길래 뭐지? 했는데 플모전용쇼핑백이었네요.
3개 한 세트가 쏙!
음료는 바닐라라떼, 프라푸치노, 핫초코
하나씩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 없어서 슬펐어요 ㅜㅠ
이번 스벅플모로 플모대란에 입성한 친구
현장상황을 모르길래 대신 줄서줬어요.
아쉽게도 제니는 없어서 그레이스랑 제이만 건졌어요 ㅜㅠ
끝이 보이는 플모세트네요.
캐릭터 스펙이 자세히 쓰여있어서 은근 읽어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그레이스 언니는 무려 48세
탄탄한 몸매에 반성합니다.
총 5세트 구입으로 오늘의 득템을 종료합니다.
제니가 금방 소진되어 아쉬워하시는 분들 많았어요 ㅜㅠ
시끌벅쩍
긴장감 팽팽했던 1층과 달리
조용한 2층에서 멍때리다 운동하러 갔어요.
선생님들께 커피 한잔씩 드리려고 가져갔는데
요가원 냉장고에 아이스돌체라떼 8잔이 빵빵!
수련시간 내내 플모러버 분을 뵐 생각에 두근거렸어요.
알고보니 아침에 만난 동네 지인분이 커피마시라며 잔뜩 주셨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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